회사 면접 후기 07 | 브랜드 숏폼 콘텐츠 제작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이웃 여러분
서연입니다
오랜만에 또 회사 면접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는데요 !
재취업을 준비하면서 많은 걸 느끼는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차차 풀어나가 보기로 하고
이번에 면접을 본 회사는
1차로 통화 면접을 진행하고
2차로 대표/실무진 면접을 진행하는 기업이었는데요 !
예전에 학원에서 취업을 준비하면서
공고에 정답이 다 나와 있다고 말씀 하셨던 강사님 말씀이 생각이 나면서
짧은 통화 시간이었지만 많은 걸 느낄 수 있었어요
공고를 보고 어떤 일을 하는 기업인지에 대해
어느 정도 파악하고 습득 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전화 면접을 보니 전화 면접도 쉽지는 않더라구요 !
(오히려 대면 면접 보다 쉽지 않은 느낌이었어요)
저희 회사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알고 있냐는 질문에
술술 답변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당사에서 직접 일을 해본 경험이 없고 그래서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대략적으로 공고에 나와 있는 것만으로 유추 할 수 있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부분에 있어서 좀 더 꼼꼼하게 준비하지 못한 것이 1차 탈락의 이유 였던 것 같고
대화 형식의 면접 느낌이라기 보다는 바로 바로 준비된 대답을 기다리시는 느낌이 들었어요 !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첫번째 질문 부터 막힌 상태에서 PR을 할 기회를 받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넘 아쉬운 면접이었습니당 ㅠ
그래도 통화를 계기로 기본적으로 자신을 소개할때 어떤 내용으로 구성하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일해보고 싶었던 직무와 회사 위치라
짧은 통화로 끝난 것이 속상한 부분도 있었지만
덕분에 어떤 부분을 좀 더 준비하면 좋을지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상 전화 면접 후기 였습니당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