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독자 여러분께
서연입니다
일상글을 꼭 꼭 쓰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이제서야 쓰게 됩니다
삶에 폭풍이 몰아 닥친듯 해야 할일이 많았고
정신이 하나도 없는 시간 이었습니다
문득 글을 쓰려고 하니까
과거 시간이 떠오르면서
기호지세라는 사자성어가 떠오르네요
저는 이 사자성어에 대해 알지 못했지만
저에게 알려주신 분이 계셔서 알게 되었는데요
너무 너무 힘들어서 버틸 수 없다고 생각 되었을때
그 모습이 상황이 마치
기호지세와도 같았나 봅니다
지금도 여전히 알 수 없는 시간 속에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시간 또한 소중해 기록해 보고자 합니다
설이후의 모든 기록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은요
어떻게 살아 있었는지 모를 시간입니다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던건
혼자가 아니였다는 사실일지도요
여러분도 젓가락이나 껌 종이에 써진
응원의 문구를 보고 가끔
이게 뭐라고 하면서도 감사한 마음이 들거나
조금이라도 마음이 따뜻해졌던 기억이 있으신가요
어느날 밤이었을까 새벽이었을까
강남 어느 24시 카페 ,, 그곳은
아아가 8000원이지만 참 분위기가
좋은 곳이어따 ❤️
감사하게도
하이디라오라는 훠궈집을
알게 되었는데
저는 자꾸 하이라디오라고 읽게 되는거 있죠 ...
왜구러는 걸까요 ?
아무튼 하이디라오 훠궈 먹어 보고 싶은데
같이 가주실 분을 (마음속으로만)
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히히 ❤️
저는 혼자 있는걸 좋아합니다
그리고 감자탕을 좋아하고요
감자탕이라고 하는건지 뼈해장국인지
모르겠지만요
고르곤 졸라 피자도 좋아합니다
탐탐 고르곤 졸라 마시써요 ❤️
그리고 흑임자 크림 라떼도 좋아하는데
요즘은 못먹은지가 또 꽤 된것 같네요
운동도 꾸준히 하고요
발렌타인데이가 설렜던 어린 나는 없고
정신 없이 운동 하고 오늘이 발렌타인데이였다니
그렇지만 누군가 나에게 프로틴바를
챙겨줬다는 사실 하나에도 참 감사해지는
소울 푸드 엽떡과 어떻게 멀어질 수 있을까요 ...
요즘 CU 편의점에 신씨네 샌드위치로 가득한데
에그 들어간게 맛이 이상했단 말이죠
저만 느낀게 아니어서 신기했다눈
촬영 할때 쓴 다이소 유리컵
4개나 집에 고이 모셔져 있는 중 ...
저는 미니멀을 추구해서 집에 뭐가 많은게
싫은데 ㅠㅠ
이럴때는 당근을 해야 하는건쥐요 ...
필요한 물건 말고 없는 삶이 좋아요
쌀국수 ! ❤️❤️
사랑입니다 !!
매운 쌀국수를 좋아해요
받은 마음 ....?!
딥
딥스
단어가 뭔가 설렌다눈
이 운동도 나뿌지 않은거 같다용 ..🥰
받은 마음 ...?!
값진 경험 투성이 입니다 ...🥹
오토김밥을 좋아합니다
추구미 ...?
아무튼 힐 2켤레를 사구요
(신을 일은 만들면 되겟쬬 뭐)
내가 25살이라니
어릴때나 지금이나 햇빛을 좋아합니다
피부에 잡티가 생기는건 싫지만요
햇빛을 쬐는건 좋아해요
허겁지겁 사진이 필요해져서 찍구요 ,,
점심 !
어제 먹은 점심 !
요즘 닭가슴살 + 햇반 + 샌드위치 조합으로
밥을 챙겨먹어요
근데 그린 카야 샌드위치가 궁금해서
사먹었는데 개인적으로 넘 맛있었답니다 ?!?!?
달콤해서 그런가 취향 저격 이어쏘 ...💚
아무튼 살아 있네요
다행인건지 정말 다행인건지
인생은 참 신기 한거 같습니다
여러 생각과 경험을 체험 하는거 같아요
길게 늘어 놓고 보니
나만 아는 세상이 결코 평범하지 않은
기분이 듭니다
저의 일상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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