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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154

우리가 성장한 시간

오늘 하루중 행복했던 시간은밤에 헬스장에 다녀온 일이었다혼자 운동하면 재미없고 지루하고 하기 싫은데라이브 하면서 사람들이랑 소통하니까 운동이 재미 있었다나는 요즘 잘 지내고 있을까 ?일이 조금 힘들거나 포기 하고 싶어도 포기 하지 않는 이유는나를 지켜온 사람들 또한 나를 그렇게 쉽게 포기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그들의 마음에 보답하고 싶다그래서 나도 쉽게 포기 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아무튼 오늘 이렇게 글을 쓰러 찾아 오게 된 것은하루 중 밤에 헬스장에 다녀온 일이 꽤 행복 했기 때문이다운동을 한 것도 행복했지만 사람이 거의 없어서넓은 공간에 나 혼자 있는 듯한 시간이 좋았다지금은 심신안정음악 키워드를 검색해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악을 듣고 있다요즘 약도 꼬박 먹고 그렇게 지내고 있다사실 힘들지 않은 건 아..

글쓰기 2025.07.23

요즘 사는 이야기 11 | 무엇이 나를 살게 하는가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독자 여러분 서연입니다요즘 저는 시간이 빨리 흘러간다는 느낌과함께 지내고 있습니다아마 똑같은 하루가 반복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글쓰기를 미루는 시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자신이 이렇게 건강하게 삶을 지속 할 수 있는데에는 내면의 자신에게솔직해 지는 일뿐이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자신을 속이는 일이 얼마나 괴로운 일인지 알기 때문 인것 같습니다어느 시점 부터 솔직해지지 못하고나와 멀어지고 괴로움이 시작 되었던 것 같습니다하지만 스스로 선택한 일이었습니다나에게 어떤 이유에서 그런 시간이 있었는지 알 수 없지만돌아와 생각해보면나답지 못했던 순간들이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버텼던 것에는 또 그만한 이유가 있었을터 입니다일반적이라는 말에 대해 궁금해집니다일반적이다 또는 평범하다여느 사람들이 ..

일상 2025.07.20

글 쓸 용기

삶을 살다보면일이 술술 잘 풀리는 것 같다가도한 없이 막막할때가 있다그리고 무언가를 하기 위해 용기를 내야 했던 순간도 있다요즘 내가 그렇다좋아서 하던 글을 쓰는 일조차용기가 필요해진 요즘이다. 그래서 다시금 자연스러움에 대해 생각해 보곤 했다자연스러운 행동 자연스러운 말자연스러움에 대해 생각해 본 것이다.말은 그 사람의 마인드를 드러내는 명확한 수단과도 같다고 생각했다.때로는 과격한 어휘나 차마 입에 담고 싶지도 않은 말이내게 상처가 되기도 했다. 그렇게 지나간 시간을 곱씹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그래서 글을 쓰기 위해 용기가 필요했던 것이다.하늘의 뜻이 있는걸까 생각이 들정도로놀라운 타이밍에 누군가에게 연락이 왔다그런데 생각보다 그렇게 반가운 일은 아니었다.그냥 모든게 예상 하던 일이었다.예상 밖의 무..

글쓰기 2025.07.18

나다운 시간 | 맞바꾼 것

오랜만에 글을 쓴다요즘 나의 일상은 9:00~2:00 이렇게 일을 하고퇴근 하면 자유시간이다그리고 오후에 운동에 간다음평일에는 그렇게 보내고 주말에는저저번주에는 뭘 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저번주에는 알바를 했었고아무튼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지금 나에게 주어진 시간에 대해 생각을 해보다가특별히 시기적으로 뭔가를 열심히 준비하기보다는나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그것 말고도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는 하고 싶은거 하려고 그런 것도 있고등등 새로운 회사 취업을 준비하면서그런데 이력서를 쓰다가 느낀게 참 많이 성장 한것 같기도 하고내 자신이 누군가로 하여금 변한 것 같다는 사실이다여기까지 올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시간이 가는 것 만큼이나 나도 내가 해야한다고 생각하..

글쓰기 2025.07.07

요즘 사는 이야기 10 | 오랜만에 찾아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독자 여러분서연입니다오랜만에 돌아온 요즘 사는 이야기포스팅 입니다그동안 블태기가 와서 포스팅을 못하고있다가 오늘에서야 마음을 다잡고 기록을 해봅니다혼자 롯데월드에 갔었습니다생각보다 아무렇지 않았음선글라스 껴서 그런지혼자서도 잘 놀다 왔어요야무지게 콜팝 먹으면서아트란티스 대기셀...카 ?롯데타워 찍는 맛이 있어요이날 저녁은 하늘이 예쁘길래아르바이트로 들어간 회사인데식대가 조아서 밥을 넘 잘 챙겨 먹는 중입니다회사 앞에서 지나가다 발견긴자료코 넘 맛있었구요 ...❤️본가에서 수박파티여름에 수박 안먹으면 섭하죵수박 깍두기 썰기 = 엄마의 사랑 ❤️기분 좋게 네일도 하구요 ❤️주말이었는지 ?!?! 아무튼 레고샐러디에서 샐러드 자주 먹어요연어 샐러드 🧡러닝 하고 원샷 했던 날처음 본 음료 였..

일상 2025.07.06

익산 네일 | 네일 로데 | 손+발젤 후기 | NAIL LODE

주말에도 예약이 가능 했어요 ! 📍 전북 익산시 선화로 89 3층3만원 예약금 입금 후 예약 확정 됩니다손 + 발젤 7만원 하길래 바로 예약 !!!!!발 시술 먼저 했고내성 발톱 관련해서 꼼꼼히 상담해 주셨어요발 교정 젤 시술+ 25,000원펴주는 성질의 젤이 있다고 해요(크랙 주의 !!)손젤모두 해서 2시간 30분 소요 되었습니당버건디 약간 발 안까매 보이는 색으로 픽손은 자연스러운 컬러로 했어용넘 좋으다 !!!!! ❤️사장님이 엄청 꼼꼼하고 야무지십니당여름 맞이 네일 고고 하세용그럼 안녕히

리뷰 2025.06.29

내가 여기 있는 이유

오랜만에 글을 쓴다약먹고 일찍 자야 하는데 글을 써본다수면 위로 많이 떠오른 느낌이다그냥 모든게 그렇다오늘 했던 요가 수업 이름이 필라 코어 였던가근막을 마사지 하는 동작이 많은 수업이다그래서 몸을 풀어주는게 좀 많이 아팠다새로운 선생님께 수업을 들으면서 좋은 점은 이전에해보지 않았던 동작을 해볼 수 있다는게 좋다요즘 근데 삶의 의미를 많이 잃어버린 것 같기도 하고시간이 붕 떠있는 느낌도 들고여러모로 마음이 싱숭생숭 복잡하다최근에 이사를 왔었다. 벌써 이사를 온지도 달력상으로 일주일이 되어 간다어쩌면 일주일이 넘었을지도 모르겠다.오늘은 오늘따라 갑자기 옛날 생각이 휘몰아 치듯 나더니지난 모든 날들이 지금 여기에 서 있는 듯 했다.그리고 내가 지금 사는 이곳이 애틋해졌다.이유는 잘 모르겠다. 그냥 내가 걸..

글쓰기 2025.06.26

치즈버거가 맛있었던 FIVE GUYS 후기

서울에는 햄버거 집이 참 많다다 가보고 싶다가장 최근에는 그 중 한 곳인 파이브가이즈에 다녀왔다강남역에서 나와서 큰 대로변에 있다 아마두자판기가 힙해서 찍어보아따귀여운 그림 조각들햄버거가 엄청 신선해 보였다감튀가 날것의 느낌이 났다근데 맛은 넘 감자 맛이 많이 나서찐 감자 st ?!?!? 아무튼 내 취향의 감자 튀김은 아니어따치즈 버거가 맛있었다쉐이크를 못 사먹은게 아쉬워따담에는 쉐이크를 꼭 시켜 보고치즈 베이컨 버거를 먹어 보쟈후기 끝* 다른 햄버거 집도 꼭꼭 가보고 후기 남기쟈 * 끝

여행 2025.06.26

당신의 감정선

당신이 집으로 돌아오면 내 마음이 안정 됩니다.도코니 이루노어디에 있어계속 그 말만 반복했다어디에 있냐고. 너 어디에 있냐고찾고 싶었다니체는 가장 멀리있는 이를 사랑하기를 권한다고 했다나는 그 말을 당신이 가장 멀리 있다고 생각하지만오히려 가장 가까운 존재인 당신 자신을 사랑하라고 받아 들였다사람들마다 제각각이다받아 들이기 나름이다성격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그러다 생각을 멈췄다생각하기를 좋아하다가 요즘은 생각하기를 좋아하지 않는다자연스럽게 드는 생각이 나를 괴롭게 할때도 있다이해하지 못했는데 그게 아마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아니라면그걸 PTSD 라고 말하던가 그런거 인것 같다내 글을 보며 많이 아픈가 싶을 수도 있고근데 나는 그다지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는 편이다자기 위주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근데..

글쓰기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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