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독자 여러분
서연입니다 🍀🤍
어떻게 보내셨는지
또는 보내고 계신지요
갤러리를 보며 어디서 부터 글을 쓰면
좋을까 생각하는 일을 좋아합니다
지난 시간의 기록이 차곡 차곡 쌓이는 걸
좋아해서 갤러리에 사진이 쌓여 있으면
그게 너무 좋아요
그런데 더 넓은 세상에서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면 좋겠죠 ?!?!?

이게 뭐냐면요
몇달 전 잠깐 집에 갔을때
엄마랑 같이 먹은 떡볶이 인데
그 잠깐의 찰나가 정말 행복했어요
여러분도 주방에서
있는 시간을 좋아하시나요 ?
저는 아마 어렸을때 부터
주방에서 엄마가 요리 하실때
보는거를 좋아했던거 같아요
그런데 요리를 해보고 싶은데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없었던게 조금 그렇긴 하지만
아무쪼록 요리를 잘하면 좋은거 같아용
갖고 싶은 능력 !!!!!!

그리고 방토 ❤️
요즘 방토 철이래용

희귀템 쫀디기랍니다 !!!!!
근데 저는 요즘 의외로 (?)
식단 관리 중이어서 안먹었져용

요즘 이 길을 지나가며 초록을 느껴요
초록이 왔다
곧 여름이겠다
그런 생각 같은거요 !

태어나서 처음 8호선 타보았어요 ✨💖

히힛 💚
바나 프레소 !!!!!
크리미 라떼를 좋아해용
아아 먹어야지 하는데 크리미 라떼 보면
또 먹고 싶구 그런 .. 🥰

오랜만에 옷 몇벌 그냥 초쿰 사고서
샤랄라 꾸미고 싶은데
상황에 맞는 옷만 사게 되어용 ...
근데 예쁜거 최고 조아함 그래두
제 맘은 여전 하답니다 .. 🥲

올영에서 팩 오랜만에 사러 갔는데
잘쓰던 메디힐 팩이 안보이구
다른 제품이 눈에 띄더라구요 .....?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에서
그냥 사봤어용
음 ㅠㅠ 근데 이거는 쓰고
트러블이 올라와서 왜 그러지 싶었던 . .

에스네이처 !!!!!
좋아하는거 같기두 ...?!?!?
써봤는데 나뿌지 않았어용

핫바 같은거 안조아하는데
물가도 비싸구 시간도 없어서
이래 저래 먹어용 ...

그리고 회사에 다니기 시작했어요 !!!! ❤️
모든게 너무 빠르게 흘러가요오
좋아하는 감정을 느낄 새도 없이
슈루룩 지나가버렸어용 ..
그래도 일할수 있게 되었을때
그 감정이 너무 행복해써요 .. 🥰

첫 점심 !!!!! 🥰
한식 식당 ...? 카페 ....?
원래 쪼끔 먹는 타입 아닌디
밥도 조금만 푸고 나답지 않았던
근데 나쁘지 않았던 ...?!

바나 💗
행운지수 100

돌아보면 언제 어디에서나
사소한 간식 거리를 챙김 받았던
기억이 많아요
그런데 또 돌아보면
나는 먼저 그렇게 줄 수 있는 사람이었나
생각해보게 되고
그리고

또 나도 먼저 마이쮸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생각하면서
뭐 아무튼 감사하고 소중한 마음

생일 선물인데 이제 받아따요
감사합니다아 ❤️❤️❤️❤️
큰게 좋지 않냐구 했었는데
역시 근데 작은 사이즈가 더 조으당
너무 크면 들고 다니기가 힘들어가꾸

일하던 중에 들려온 다른 회사의 소식
열심히 쌓아온 부분에 대해
인정 받는 듯한 느낌이 들어
잠깐 기분이 묘했다
하지만 그리고 다시 현실 !

가장 최근이다
마녀 김밥이라는 곳에
처음 가봤는데 마녀 김밥집은
마녀 김밥이 맛있다
뚱돈까슈 김밥 먹었다가 쫌 너무 느끼해서
암튼 다음에 가면 마녀김밥 먹쟈 ?
근데 원래 돈까스 김밥 좋아하는데
왜 그랬는지 잘 모르겠넹 아무튼

가장 최근이당 ...
밥 잘 못챙겨 먹다가 신경써서 먹게 되어따
양배추 삶아서 밥이랑 먹고 싶었는데
낮에는 양배추 삶는데 쓸 체력 조차 없어서
간단히 쌈채소를 샀다 ?!
근데 다먹어따 ... ❤️❤️
맛있어씀
열일 하고 싶따 열일
후회 없게 최선을 다하자아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