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잠깐 전까지만 해도 전주에 있었다최근에 내가 왜 지금의 삶 속에 있을까 생각을 해봤는데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원하는대로 되는게 없었다누군가는 나의 어떠한 선택을 바라보며 내가 원했기 때문에그러한 선택을 했으리라 생각할수도 있지만사실 그건 그 상황속에서 나에게 최선이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이지내가 바라던 일은 아니었던 것 같다그래도 돌이켜 보면 당연한 것은 하나도 없다 !감사일기를 써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어떤점을 감사해야 할까 어려웠는데당연한게 하나 없다고 생각하고 돌이켜 보면감사할 것은 많다하지만 그 느낌에 대해 자주 잊어버린다는게아쉬운 일 인것 같다세상이 많이 변했을까 ?나를 사랑하라는 말이 무슨말인지도무지 알수가 없었다좀 복잡한 감정이지만이것도 사랑의 감정일까 싶은 그런 감정들에 대해 생각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