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 57 회차때 운동에 집중할 겨를이 없이
일상의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그래서 기록을 못했다
어제 수업이 58회차였고
마지막 2회를 남겨두고 있는중
어제는 복근 운동 좀 하고 !
케틀벨 스윙 하고
스윙 16키로는 이제 안정적인듯 하다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혼자서 하기 적당하면서도 살짝 아쉬운 무게
식단적인 면은 상황에 대한
스트레스가 줄어들어야 개선 될 것 같고
PT 받으면서는
여러 운동 기구를 사용해보는 경험과
스스로 개인 운동 하는 경험
꾸준히 운동에 나가는 경험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운동 난이도나 체력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스스로를 더 몰아 붙이고 운동 했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PT 운동 하는 시간이
혹독하다기 보다는 좀 느긋한 느낌이었다
컨디션 맞춰서 쉬엄쉬엄 하는 느낌
적절한 밸런스가 중요 한것 같다
너무 쉬엄 쉬엄하고 자극이 안오는 느낌은
운동이 루즈해지기도 하고
운동 효과를 보기도 어려워서
들인 시간 대비 아웃풋을 내기 어렵기 때문이다
힘든걸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시간을 들이기로 마음 먹었다면
좀 힘들어도 눈에 띄는 결과를
볼 수 있는 편이 좋을 것 같고
앞으로 운동 방향성에 대해
고민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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