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면접 후기 05 | 인하우스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독자 여러분
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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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돌아온 회사 면접 후기 입니다 !
분야와 관련해 배우는 과정에서
 '인하우스' 라는 용어에 대해
들어본 경험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느낌이고 무엇인지에 대해
감을 못잡고 있었는데
직접 면접을 보고 나서 용어에 대해
이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과와 상관 없이 면접에 참여했던
시간이 굉장히 유익했습니다

* 이전 포스팅과 같은 이유로 회사명은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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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하기 전 행동 유형 테스트를 안내 받았습니다
컴퓨터로 이루어지는 테스트였고
테스트 후
저의 행동 유형은 '관리자' 유형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테스트 정보에 대한 내용을 밝히는 것은
조금 조심스러워서 만약 궁금하시다면
직접 문의 주시면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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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면접 봤던 곳과 비교 했을 때
면접 경험이 쌓인 덕분인지
더 구체적인 질문들이 오갔습니다
그리고 면접 이전에 심층적으로
면접을 보실 것이라고 미리 안내 받은 후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긴장했던 것도 있고 정말 질문이
자세하고 구체적이었기 때문인지
어떤 질문을 받았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저의 포스팅을 기반으로
나열된 질문의 구성이 유사한 직무의
면접 준비에 있어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과
함께 되살린 기억의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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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내용>

- 무엇을 하고 싶은지
- 목표가 무엇인지
- 다룰 줄 아는 툴과 관련한 질문
- 카페 24를 사용할 줄 아는지
- 프로덕션이 아닌 인하우스를 지원한 이유
- 성격에 대한 질문 (본인 성격에 대한 장단점)
- 본인이 만든 영상 중에서 가장 자신 있는 영상은 무엇인지
- 숏폼과 롱폼 중에서 어떤 영상을
제작하는 것이 더 자신 있는지
- 상세 페이지 제작이 가능한지
- DSLR 다룰 줄 아는지
- 몇번째 회사 면접인지,
구직활동을 시작한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 이제까지 채용 합격 된 곳이 있는지
- 앞서 본 회사의 면접에서 합격하지 못한 이유를
스스로 생각했을때 무엇인거 같은지
- 워라벨이 중요한지 성과에 대한 보상이 중요한지
- 기획, 촬영, 편집 중에 자신 있는 순
- 레퍼런스 찾는 곳
- 그 외 개인적인 정보 몇가지
- 출근 가능 날짜와 그 이유
- 연봉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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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들이 있었습니다
면접을 보고 난 후 항상 크게 느끼는 점은
궁금 한 점이 있냐고 여쭤 보실때
어떤 것에 대한 질문을
어떻게 해야 할까 어렵다는 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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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다섯번째 회사 면접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