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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는 이야기 08 | 가장 최근 기록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독자 여러분서연입니다 🤍가장 최근 일상을 기록해 봅니다시작 !KFC는 지점마다 맛이 다르다여기는 짱 맛있었슈강남구청역 근처시간이 많이 없고뭐가 맛있는지도 몰라서징거 세트 시켜따감튀가 소스 없이도 넘 맛있었음 ❤️사실 안맛있는게 잘 없긴 하지만그래두 여기 좋았당회사 면접논현동 어딘가두번째 회사 면접 시간 기다리면서 들른 카페내가 모르는 건지 압구정 근처에는 딱히갈만한 카페가 없었다스벅 가는게 더 나은 느낌 ....?오히려 카페 가려면 가로수길로가는게 좋을 듯 하당오랜만에 사진 찍어 볼까 ?! 해서 들러본진쨔 오랜만이당 ..가로수길날씨가 참 좋았다분위기도 참 좋단 말이징또 마시게 될줄은 몰랐던날씨랑 넘 잘 맞는 메뉴 같은 느낌세번째 회사 면접을 기다리면서편의점에서 노트 사다가카페 앉아서..

일상 2025.06.07

회사 면접 후기 06 | 오랜만에 회사 면접

오랜만에 돌아온 회사 면접 후기 !6/4일 날짜로 3개의 회사의 면접을 봤다슬슬 다시 재취업 준비를 해야지 생각하면서 넣었던 몇개의 공고에서 연락이 와서 가볍게 보게 된 면접이었다3일이 지난 오늘에서야면접 보면서 또 느꼈던 점, 들었던 생각에 대해 기록해 보려고 한다 !첫번째 회사는 팬 마케팅 관련 업무를 하는 회사였는데회사가 이제 막 이사를 해서 정신이 없는 분위기였다숏폼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어서 면접을 보러 가야겠다 생각이 들었고아이돌 소속사와 컨택하며 기한 내에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업로드 하는 일이었다숏폼 제작 자체 관심이나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아이돌 팬덤 문화에 대한 이해나 지식이 깊은 편이 아니어서 회사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구체적인 느낌을 보면서 ..

비즈니스 2025.06.07

FINALLY

밤 10시가 넘었다어디로 가고 있냐고 물었다정해둔 곳은 없다가끔 어쩌면 자주 매일 매일 꿈을 꾸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하지만 꿈이라기에는 너무 생생한 현실이다스스로를 아프게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없었는데어떤 이유에서 인지 어느 순간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고통은 삶을 더욱 생생하게 한다어디쯤 와 있을까어디에 있는게 행복한 일일까 ?당신의 행복에 공감할 수 없었다그렇기에 오롯이 스스로 선택하고 나아가야만 했다최선을 다했지만 결과는 최선이 아닐 수 있다역시나 바꿀 수 없는 것에 대해 생각하다가생각하기를 그만둬 버렸다불과 몇일 전 있었던 공포스러운 감정은꿈이었을까 현실이었을까현실이기에 꿈이기를 바라고 싶었다흩어졌다바꿀 수 없는 것에 대해 또 다시금 생각하다가그대로 놓아버렸다나를 스쳐 지나가는 모든 감정들..

글쓰기 2025.06.06

요즘 사는 이야기 07 | 시간이 참 빨라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독자 여러분서연입니다앞으로는 아마 말하듯 편하게 일상 포스팅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부터 시작합니당난 분명 혼자 보낸 시간이 아니었으리라생각되기 때문에 이시간을추억하기 위해 기록을 남겨그 이유에는 잘 지내고 있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것도 있고기억하기 위함도 있고5박 6일 나의 외출화단에서 본 꽃투표 해써투표소에서 사진찍으면시말서를 쓰게 된다는 사실밥 챙겨먹구카페에서 눈누나난고기도 구워 먹었져버섯이 짱 맛있었져짜잔쇼계란후라이 고수외출을 해인생 아파트와우히레카츠 먹었지 모얌이건 베이컨 크림 파스타미쳐따 너무 잘머꾸 다닌당 ...저녁 산책행복해요학도 봐써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요아정아침도 잘 챙겨 먹어요서여이로에베 시향 !!!!게또나당가장 최근 근황어제 먹은 탄탄면잘 지내고 있다아마..

일상 2025.06.04

여유

카페에 앉아서 오랜만에 여유롭게 잠깐 글을 쓴다요즘 다시 취업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다가그냥 그렇게 지내다가잘 모르겠기도 하고아무튼 오늘 3개 회사 면접을 보기로 했다요즘 아무것도 안하는 것 같기도 하고어쩌다보니 그런 시간이 생긴 것 같은데나는 그런 시간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다그래서 자꾸 무언가 찾아서 하려고 하는 것 같다그런데 오늘 지나서 집으로 돌아간다음이렇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다보면 또 생각이 바뀔 것 같다뭐든지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는 걸로집에 돌아가면 또 다시 하고 싶은게 많다그렇게 지내다가 또 뭔가를 하고 있겠지지난 시간을 떠올릴 새 없이 달려 왔지만지나고 보니 정말 바뀔 것 같지 않던 답답한 상황도어느새 자연스럽게 풀어지고 해결되고 있었다그게 너무 신기했고 감사했다 그 시간을 기다..

글쓰기 2025.06.04

무탈히 흘러가는 하루 하루들

요즘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롱트립을 떠나 왔는데 지내면서 느끼는게 많다어제 자기 전에 이야기 하다가 가장 행복 했던 순간을 떠올리다가우리집에 처음 강아지를 데려왔을때라고 말하는 나를 발견 했다우리집 강아지는 분양 받아서 데려 왔었는데 처음에 데리고 왔던 그 순간이 기억이 난다그때 아마 내가 정말 행복했었나보다그런데 멀리 떨어져 있으니까 보고 싶은 것 같다어서 할일을 다하고 집으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살면서 이런 저런 상황을 마주하고 상황도 사람도 많이 변하는것을 느꼈다어떤 대상을 향한 내 감정도 일관적이지 않다고 생각했다그래서 그게 나를 힘들게 하는 부분이 아니었을까 싶다하지만 그럼에도 행복한 시간도 많았다그저 현재에 충실하게 지내고 싶다오늘 하루도 부디 무탈 했으면 좋겠다 끝

글쓰기 2025.06.03

요즘 사는 이야기 06 | 오랜 만에 일상 포스팅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독자 여러분서연입니다 🤍너무 오랜 만에 요즘 사는 이야기로 찾아 오게 되었는데요 갤러리 사진들과 함께 이런 저런 근황 기록을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서울에 왔었어요꽤 오래전 이야기 !!빵 맛집 카페에 방문 했었는데용저는 말차라떼를 좋아합니다 !! 💚여기서 대파 베이글을 처음 먹어 봤는데 나뿌지 않았어요같은날 점심 아마도 ?!태어나서 처음 대치동가서 은마 아파트 실물도 보구은마 상가도 가보았어용은마 상가 지하에 위치한떡볶이집 입니다줄서서 먹어요대망의 국물 떡볶이 !!!!!튀김이랑 같이 먹으면 최고 입니다아이스크림까지 ...🤍건물 지하에 있는 시장 구경 하기우와 넘 신기 했오요선물 받은 ❤️그리고 전주로 돌아와서는카페 마실 ...? 맞나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를 만났오요그리고 집와서 발견..

일상 2025.06.01

말을 따라가는 존재에게

어디 쯤 왔어 ?가는데 순서 없다는 말을 하길래어디까지 생각해봤어 ?아무 생각 없어살아 있기 때문에 살아갈 뿐이야아마 그때도 지금도김윤아 - 강노래를 좋아하게 될 거 같아문득 서울 어느 카페에서 있었던 기억이 나그리고 함께 밥을 먹고어떻게 당신의 경험으로 모든 일을 확신하나요목숨 걸고 일한다고 하길래그렇게 살아야 하냐고가장 최근 했던 생각이 뭐였어 ?알 수 없어당신은 어떤 이유에서 제게 위태로워 보인다는 말을 하나요바다 한 가운데 떠 다니는 느낌이라면 그럴 수도 있어하지만 그 공허함과 괴로움도 나쁘진 않아빈 깡통이 된 너를 봤어그리고 생각했어언제든 대체 될 수 있는 존재에 대해그리고 그 껍데기에 대해 생각해 보았어아프지 않길 바래슬프지 않길 바래당신의 말을 기억 할 수 있는 내가 되기를 바라그 길에 행운..

글쓰기 2025.05.28

출제 예상 문제 | 비주얼 아이데이션 구상과 전개 | 오답 정리

1. 디자인 아이디어 개발을 위한 '통합기법'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정답 : 브레인 라이팅브레인 라이팅이란 아이디어 확산 기법 중 하나이다2. 브레인스토밍의 개념 중 알렉스 오스본이 강조한 것은 ?정답 : 짧은 시간에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아이디어를 마음껏 제시3. 디자인 개발 목표를 설정한 후 리서치를 통해 데이터를 모으는 단계는 ?콘셉트 구체화콘셉트 구체화 단계에서는 목표 설정 후 리서치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최적의 아이디어를 도출한다4. 밥 에이벌이 고안한 아이디어 확장법에 관한 내용으로 맞지 않은 것은 ?정답 : P는 목적 (Purpose) 을 말한다스캠퍼 (SCAMPER)S (substitute 대체), C (combine 결합), A (adapt 변경), M (modify 수정)P (put ..

자격증 2025.05.24

호흡 | 두번째 글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가털어놓으러 찾아 올때면 돌아올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사실에참 감사해지곤 해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내 마음이 너무 변하고나에게는 익숙했던 짐을 네가 너 자신이 어른이기 때문이라고 말을 해줘서고마웠다한번도 그렇게 생각해 본적은 없었는데사람 마음 처럼 안되는 상황들이어긋나버린 것들이 내 탓이 아니라고 말해줘서그럴 수 밖에 없었던 거라고 생각하면나도 마음이 덜 속상해져서 괜찮은 것 같아삶이란게 사람 마음이라는게 정말내 마음도 내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까그래서 그냥 흘려 보내 주기로 했다모든 마음 이대로 시간이 해결해주기를 바라며솔직히 당신의 목소리가 너무 슬프고 괴로웠지만 나는 어쩔 수 없이당신의 말에 따를 수 밖에 없었다사랑 그거 정말 지독하고 알 수 없는 감정이다그리고 네가 다시 나..

글쓰기 20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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