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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바보 같이 솔직한 탓자꾸만 내 탓을 하게 돼난 거짓말은 하면 안되는거라고 배웠는데살기 위해서는 너무 솔직해도 안되는거였을까힘든 시간의 연속이다평탄하지 못한 인생의 연속이다적어도 나를 탓하면서 스스로를 힘들게 하고 싶진 않았는데좋은일도 안좋은 일도나를 탓하게 돼내가 지키고 싶었던건계속해서 무너뜨리려 하는 누군가에애써 버티고 서 있어야만 해그 사람은 내 삶이 생존 게임과도같다고 한 말을 아마 이해하지 못했을 것이다이해 할수도 아니 이해 할 필요도무정하고 차가운 세상 아래너무도 진실된 마음을 나누고 싶었던 나는이게 과연 부러짐일까결국 너도 내가 어쩔 수 없을거라고하는 말일까정말 나를 지켜 줄 수 있는 사람이생겼으면 했어적어도 내가 누군가에게차갑거나 모질게 굴고 싶지는 않았는데나를 지키기 위해서그렇게 사는게 맞..

2025년/글쓰기 2025.03.01

요즘 사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독자 여러분께서연입니다일상글을 꼭 꼭 쓰고 싶다 생각했었는데이제서야 쓰게 됩니다삶에 폭풍이 몰아 닥친듯 해야 할일이 많았고정신이 하나도 없는 시간 이었습니다문득 글을 쓰려고 하니까과거 시간이 떠오르면서기호지세라는 사자성어가 떠오르네요저는 이 사자성어에 대해 알지 못했지만저에게 알려주신 분이 계셔서 알게 되었는데요너무 너무 힘들어서 버틸 수 없다고 생각 되었을때그 모습이 상황이 마치기호지세와도 같았나 봅니다지금도 여전히 알 수 없는 시간 속에 있습니다하지만 지금의 시간 또한 소중해 기록해 보고자 합니다설이후의 모든 기록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은요어떻게 살아 있었는지 모를 시간입니다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던건혼자가 아니였다는 사실일지도요여러분도 젓가락이나 껌 종이에 써진응원의 문구..

요즘 하는 생각 | 인생 2막

글을 쓴다 !내 마음은 지금 마치석류를 먹는 기분이라고 해야 할까갑자기 어렸을때 석류를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커서는 먹은적이 없는 것 같다내가 과연 회사에 다니고 있을까 ?무슨일을 하고 있을까내가 쌓아온 시간은 날 어디로 보낼까어떤 사람을 만나게 될까어렸을때나 지금이나똑같은건 항상 지금이 완전하다고 생각하는 점 인것 같다성장은 끝이 없는거였다또 다른 세상을 깨고서인생이 별거 없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것 같기두 하고결국 사람사람인거 같아어떤 사람을 만나게 될 지 앞으로를 알 수 없으니까그걸 운이라고 할 수 있을까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해지켜야겠다고 생각하는 것을 꼭 지켜 나가고 있다아직 회사를 다니는게 아닌데도 나는9시에 나가고 6시에 돌아오고 저녁에 운동하고 엽떡 시켜 먹는 일상이 너무 행복하다꽤나 ..

2025년/글쓰기 2025.02.25

PT 53회차 기록 | 첫 데드 50키로 들다

저번주가 내가 기억하던 고비였을까 ?PT 51회차, 52회차 기록이 하나두 없당...기록을 해야겠다는 생각 조차도 못할정도로 바쁘게 지냈나보다어제는 그래서 PT 53회차 였다글쓰기도 늘 하다가 다른 일을 하니까 블로그에 글을 쓰는게 어색하기도 하다니참아무튼 PT 53회차였고 어제 저녁으로 롤링파스타에 파는세트 메뉴를 혼자서 다먹어서PT 선생님께 운동을 아주 빡세게...? 받았다기억나는거는 턱걸이 연습했던게 제일 기억이 나고...?(왜냐면 내가 제일 못하는 것 이기 때문)그리고 늘 케틀벨로 하다가 처음으로 바에 원판 끼워서 데드를 했당 !!아마 혼자서라면 못했을것이다 ...? (혼자서도 할 수 있으면 좋을것 같기듀 하다...)아무튼 어제 운동은 그렇게 그렇게 하체 하고 상체도 했다요가 할때는 요가 하는게 ..

2025년/글쓰기 2025.02.25

떠오른 생각

무슨 생각을 해 ?사람은 사람을 죽일 수 있다손에 피한방울 묻히지 않고도 그 사람의 정신을 좀먹게 할 수 있는거였다 갑자기 왜 그런 생각이 들었어 ?그냥 내가 뭘 잘못했을까 해서악연이라는건 존재 하는 것 같아정신이 고통스러웠던 순간이 생각나기 시작했는데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무참히 당하고 웃어넘겼던 그때랑은 다르니까근데 내가 너랑 참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살기 위해서는 너처럼 강해져야 했을까근데 그게 정말 강한 일이었을까내 맘과 네 맘이 다르지 않다는 대 전제에서둘 중 한 세계가 무너졌어그래서 난 도망쳐야 했어생각해보니 항상 같은 선택이었던거야너가 날 괴롭게 해서 그 세상에서 도망치고 싶었던 거야이긴다는게 뭘까 ? 왜 이겨내야 할까 ?난 그 순간에 너한테 무슨 말을 해야했을까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

2025년/글쓰기 2025.02.23

글을 오랜만에 쓴다.글을 쓰는데 새로운 이유가 생겼다면그건 자신을 속이고 싶지 않다는 이유이다.어떤 영문에서인지정확히 말하자면 시간이 멈추는 느낌을 종종 받는다세상은 정말 알 수 없다깊이 생각하지 말라 했다이유를 찾지 않는 편이 나에게 더 편한 길일까삶이 과연 내 선택이었다고 할 수 있을까나는 단지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아닐까왜냐면 내 의지대로 되는 일이 거의 없다고 생각했다난 그걸 받아들여야 했던 걸까내 시간이 알 수 없게 흐른다정확히 내가 지금 어디쯤 있는지 어떤 길을 가고 있는지에 대한생각을 하고 있었다무엇을 버티고 있는지 왜 버티고 있는지내가 그사람의 말을 들었던 이유는 단 한가지 이유였다아마 스스로 삶을 책임지고 싶었고더이상 부모님을 걱정 시키고 싶지 않았다근데 그런 내가 걷는 이 길이 잘..

2025년/글쓰기 2025.02.16

화각에 따른 렌즈의 종류

광각렌즈 - 화각 넓음초점거리 (CROP)짧은 렌즈24,28,35mm 등원근감이 과장된다사선위주, 왜곡으로 동적 느낌심도가 깊어 다큐, 넓이감 강조용표준렌즈화각 46~50도화상 - 사람의 눈초점거리 (CROP)45-50mm (28-30mm)원근감 - 사람의 눈심도 - 중간망원렌즈화각 - 좁다화상 - 크게초점거리 (CROP)더 긴 렌즈70,85,105mm 등원근감 - 약하다 (패턴 효과)배경 - 가까워 보이면서 일부만 크게선, 느낌 - 수직, 수평선 위주, 정적 느낌인물 아웃포커스, 멀리있는 피사체

취미 사진 etc. 2025.02.16

소형 플래쉬 | 스트로보를 이용한 촬영

색온도가 태양광에 가까운 5500K, 6000K로 백색광이다.발광시간 (듀레이션 타임)이 짧아 피사체의 흔들림 없이 촬영 할 수 있다.열이 발생하지 않는 냉광원이기 때문에 식물이나 열에 민감한 피사체 촬영에도 무방하다작은 건전지를 사용하며 부피가 작고 휴대하기 편하고 기동성이 좋다8만회 정도 사용 가능하다렌즈셔터의 카메라에서는 모든 셔터속도에서 촬영이 가능하지만 포컬 플레인 셔터에서는 정해진스트로보 동조 속도 내에서 촬영해야 한다.고속 동조 기능 사용시 전 셔터속도 가능하나, 광량이 줄어든다.조명의 효과를 사전에 파악하기 어렵고 먼 거리의 피사체를 촬영하기에는 광량이 충분하지 않다.광량/가이드 넘버GN = 소형 스트로보의 광량 단위로 출력 가능한 광량을 표시하는 수치라고 말 할 수 있다.가이드 넘버가 클..

취미 사진 etc. 2025.02.16

지속광과 순간광의 차이가 뭔가요 ? | 광원의 크기와 거리

지속광과 순간광은 조명 장비에서 사용하는 광원의 종류에 따라 다르며, 촬영에서 빛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큰 차이를 만듭니다. 이 두 가지는 주로 조명의 방식과 플래시의 사용 여부에 따라 구분됩니다.지속광 : 지속적으로 빛을 내는 조명순간광 : 순간적으로 짧은 시간 동안 강한 빛을 내는 조명Electronic Flash = Strobo = Speed light정오의 태양광과 같은 5500k (R=G=B), 직사광, 확산광 가능,순간 촬영 가능, 눈으로 효과를 확인 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직사광, 확산광)강한 콘트라스트와 뚜렷한 그림자를 생기게 하는 조명으로 남성적이고 역동적인 이미지 묘사가 가능하다.날카로우며 정밀 세부 모사를 할 수 있고 색이 일정하게 유지 되어 정밀한 색의 재현이 가능하다.밝은 날의 태..

취미 사진 etc. 2025.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