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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2

내가 여기 있는 이유

오랜만에 글을 쓴다약먹고 일찍 자야 하는데 글을 써본다수면 위로 많이 떠오른 느낌이다그냥 모든게 그렇다오늘 했던 요가 수업 이름이 필라 코어 였던가근막을 마사지 하는 동작이 많은 수업이다그래서 몸을 풀어주는게 좀 많이 아팠다새로운 선생님께 수업을 들으면서 좋은 점은 이전에해보지 않았던 동작을 해볼 수 있다는게 좋다요즘 근데 삶의 의미를 많이 잃어버린 것 같기도 하고시간이 붕 떠있는 느낌도 들고여러모로 마음이 싱숭생숭 복잡하다최근에 이사를 왔었다. 벌써 이사를 온지도 달력상으로 일주일이 되어 간다어쩌면 일주일이 넘었을지도 모르겠다.오늘은 오늘따라 갑자기 옛날 생각이 휘몰아 치듯 나더니지난 모든 날들이 지금 여기에 서 있는 듯 했다.그리고 내가 지금 사는 이곳이 애틋해졌다.이유는 잘 모르겠다. 그냥 내가 걸..

글쓰기 2025.06.26

치즈버거가 맛있었던 FIVE GUYS 후기

서울에는 햄버거 집이 참 많다다 가보고 싶다가장 최근에는 그 중 한 곳인 파이브가이즈에 다녀왔다강남역에서 나와서 큰 대로변에 있다 아마두자판기가 힙해서 찍어보아따귀여운 그림 조각들햄버거가 엄청 신선해 보였다감튀가 날것의 느낌이 났다근데 맛은 넘 감자 맛이 많이 나서찐 감자 st ?!?!? 아무튼 내 취향의 감자 튀김은 아니어따치즈 버거가 맛있었다쉐이크를 못 사먹은게 아쉬워따담에는 쉐이크를 꼭 시켜 보고치즈 베이컨 버거를 먹어 보쟈후기 끝* 다른 햄버거 집도 꼭꼭 가보고 후기 남기쟈 * 끝

여행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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