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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5 2

사람 사는 곳

요즘 들어 참 많은 생각을 했다원래도 생각이 많고 행동을 잘 옮기지 않는 타입이긴 했으나정말 신기하게도 행동을 잘 옮기지 않는 타입임에도 불구하고원하지 않는 감정 상태로 행동하는것 또한 가능한알 수 없는 사람이다글을 쓰는건 그냥 글을 쓰는 걸 좋아해서고누군가는 나의 글을 읽을 거라고 생각하면 그 감정이 나는좋은 것 같다 아마 누군가 나를 지켜본다는 느낌이 좋은것 같다 ?!다양한 시선이 존재하고 그 시선이 어떤 느낌일지는 알 수 없지만그래도 뭔가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기분은 항상 나에게 위로가 된다그 누구와 그다지 어떤 이야기도 나누지 않았지만요즘 나는 서울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그냥 그냥사실 모든 하루가 결코 단순한 하루가 아니였다 ?아직 1년이 지나지 않았지만 곧 1년이 되어가고나는 내가 만든 내 삶의 ..

라이프/글쓰기 2025.03.25

PT 59회차 기록

PT가 1회차 남았다3월 28일 금요일이면 마지막 수업인데원래 실감이 안나다가 지금 조금 실감이 나는 것 같다계속 느꼈던 거지만 몸과 마음은 관련이 깊은 것 같다PT 하기 전에 혼자서 운동했을때랑60회 되는 시간 동안 느낀 거는 PT 하기 전이랑지금이랑 비교 해봤을때 더 다양한 헬스장 기구를 쓸 수 있게 되었다그리고 혼자서 헬스를 하는게 무섭기도 하고 쉽지 않았는데그래도 꾸준히 루틴으로 만들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던 것 같다어렸을때(아마 중학교 1-2학년 쯤 되는 나이)나는 정말 체력이 약하다고 스스로 생각했는데 그런 부분도 스스로 많이 극복을 한것 같다 ?!(하지만 노력한다고 해서 내 본래 성향같은 것들이 달라지는 것 같지는 않다,,)단지 '지금 하고 있는 것' 이 다를 뿐 ?!트레이너 선생님께서는 P..

운동기록/헬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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