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참 많은 생각을 했다원래도 생각이 많고 행동을 잘 옮기지 않는 타입이긴 했으나정말 신기하게도 행동을 잘 옮기지 않는 타입임에도 불구하고원하지 않는 감정 상태로 행동하는것 또한 가능한알 수 없는 사람이다글을 쓰는건 그냥 글을 쓰는 걸 좋아해서고누군가는 나의 글을 읽을 거라고 생각하면 그 감정이 나는좋은 것 같다 아마 누군가 나를 지켜본다는 느낌이 좋은것 같다 ?!다양한 시선이 존재하고 그 시선이 어떤 느낌일지는 알 수 없지만그래도 뭔가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기분은 항상 나에게 위로가 된다그 누구와 그다지 어떤 이야기도 나누지 않았지만요즘 나는 서울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그냥 그냥사실 모든 하루가 결코 단순한 하루가 아니였다 ?아직 1년이 지나지 않았지만 곧 1년이 되어가고나는 내가 만든 내 삶의 ..